컬러 테라피란? 색을 입기만 해도 에너지 충전·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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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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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테라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컬러 테라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컬러 테라피는 색 에너지로 생체리듬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요법으로 필요에 따라 생기, 휴식과 진정의 목적으로 쓰인다. 

컬러 테라피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의 옷만 입어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블루는 신체를 이완시키고 차분하게 가라앉혀 불면증에 좋으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 그린 컬러는 눈의 피로를 풀고 휴식이 필요할 때 좋으며, 다른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정열적인 레드 컬러는 힘과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컬러이며, 노란색은 강한 자아를 상징하기 때문에 평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도전하면 좋을 듯하다. 

컬러 테라피는 진지하게 연구되거나 조사되지 않았지만 최근 미국에서 여러 의학자에 의해 컬러를 통한 다양한 치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1세기의 새로운 대체 보완 의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컬러 테라피, 색깔을 입는 것 자체만으로도 효과적이라니", "컬러 테라피, 에너지 충전에는 역시 레드?", "컬러 테라피, 의학자들 사이에서 연구 가치가 엄청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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