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스, 소속사 탈퇴?...소속사 “현재 새 드라마 촬영 중” 소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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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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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스.[사진=류스스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류스스(劉詩詩)가 소속사 탕런(唐人)과의 계약을 해약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우루무치완바오(烏鲁木齊晚報) 2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류스스가 소속사 탈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소속사는 “말도 안 되는 소식이다. 류스스와 우린 줄곧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작년 계약 만기 후 류스스와 연기 계약을 맺었다. 계속 이런 루머를 유포할 경우 법적 대응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 측은 류스스의 신작 드라마 소식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을 완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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