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레드의 유혹' 컨셉 화보촬영...남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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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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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사진=조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조미(趙微·자오웨이)가 패션잡지 ‘바자 주얼리’ 화보촬영 중 레드 컬러 패션으로 신비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조미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레드의 유혹’을 컨셉으로 흰 비둘기 등 소품을 십분 활용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신화사가 18일 보도했다.

여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조미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지성적인 매력은 물론 우아하고 요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성숙한 여성의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조미는 30대에 들어서면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영화감독으로도 멋지게 데뷔해 그야말로 ‘인생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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