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민주, 진상 규명보다 다른 정치적 의도 있어"
    대통령실 "민주, 진상 규명보다 다른 정치적 의도 있어"
    • 2024-05-02
    • 17:11:04
  • [속보]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일방 강행 처리한 것 유감"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일방 강행 처리한 것 유감"
    • 2024-05-02
    • 17:10:21
  • 송석준, 첫 공식 출마...與 원내대표 선거구도 '급물살'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에 '수도권 3선' 송석준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구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친윤(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은 당내 거센 '비토론'에도 "불출마를 요구하는 사람은 없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송 의원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리 험하고 고된 길이라 할지라도 제가 가야 할 길이라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으로 경기 이천 지역구에서 내리 3선에
    • 2024-05-02
    • 17:05:05
  • 부산 북항재개발, 특급호텔→생활숙박시설 변경…감사원 "특혜 제공"
    '부산항 북항 재개발' 민간사업자들이 사업계획서와 달리 생활숙박시설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건설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BPA) 측이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이에 감사원은 해양수산부 장관과 BPA 사장에게 부산항 북항 재개발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대형 국책 사업이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부산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세계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사업이다. 감사원
    • 2024-05-02
    • 16:48:44
  • 與 3선 송석준, 원내대표 출마 공식 선언…"고심 끝 나서기로"
    4·10 총선 경기 이천에서 당선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로지 국민, 나라, 당을 위해서 그리고 보다 나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아무리 험하고 고된 길이라 할지라도 제가 가야 할 길이라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그 동안 많은 고심을 했고, 많은 분들과 상의를 했다"며 "지금 이 시기에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는다는 것은
    • 2024-05-02
    • 16:46:02
  • 정부, '北 위해 가능성' 5개 재외공관에 테러경보 두 단계 상향
    정부가 2일 5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했다. 최근 정보 당국이 우리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조치다. 외교부는 이날 대테러센터의 주관으로 '테러대책실무위원회'를 열어 재외공관의 테러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공관·공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라오스 대사관 △주베트남 대사관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주선양 총영사관에 대한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 2024-05-02
    • 16:45:46
  • 윤재옥 "野 채상병특검법 처리 강행…협치와 거리 멀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2일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법' 본회의 강행 처리를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여야 협치와 정치 복원과 거리가 먼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21대 국회가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얘기"라며 "하지만 국회 마지막까지도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의사일정을 압박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이 오가는 볼썽
    • 2024-05-02
    • 16:45:36
  • 외교부, '엑스포 유치 위해 공관 급조' 주장에 "사실과 달라" 반박
    정부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유치를 위해 재외공관 신설을 추진했다는 김준형 조국혁신당 당선자 주장과 관련, 외교부는 2일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외교부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위해 재외공관 신설을 지속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당선자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가 2030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각국의 표를 얻기 위해 재외공관 신설을 미끼로 던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당선자는 "
    • 2024-05-02
    • 16:44:50
  • 전세사기 특별법, 본회의 부의…찬성 176명·반대 90명
    이른바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다. 법안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먼저 구제한 뒤 추후 구상권을 청구해 비용을 보전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결정했다. 안건은 재석 268명 중 찬성 176표, 반대 90표, 무효 2표로 가결됐다. 부의는 본회의에서 안건을 심의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는 걸 의미한다. 개정안
    • 2024-05-02
    • 16:39:24
  • 北, 12년 만에 '전국 파출소장 회의'…내부 통제 강화하나
    북한이 12년 만에 전국 경찰 말단 간부들이 참석하는 분주소장(파출소장) 회의를 열었다. 분주소(分駐所)는 사실상 감시 기구인 만큼 북한은 앞으로 내부 단속 고삐를 바짝 조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전국 분주소장 회의'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보고를 맡은 리태섭 사회안전상은 분주소장들과 일꾼들에게 "제도와 인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칼날 위라도 올라설 투철한 각오와 의지를 지니
    • 2024-05-02
    • 16:04:33
  • [속보] 전세사기 특별법, 본회의 부의…찬성 176명·반대 90명
    전세사기 특별법, 본회의 부의…찬성 176명·반대 90명
    • 2024-05-02
    • 15:13:23
  • [속보] 대통령실 "물가 안정 실제 체감하도록 대응에 총력"
    대통령실 "물가 안정 실제 체감하도록 대응에 총력"
    • 2024-05-02
    • 15:07:30
  • [속보] 대통령실 "범부처 유기적 참여해 물가 안정·핵심 산업 성장 뒷받침"
    대통령실 "범부처 유기적 참여해 물가 안정·핵심 산업 성장 뒷받침"
    • 2024-05-02
    • 15:07:00
  • [속보] 대통령실 "경제 성과 체감 위해 총체적 접근 중요"
    대통령실 "경제 성과 체감 위해 총체적 접근 중요"
    • 2024-05-02
    • 15:06:31
  • [속보] 대통령실 "민생물가TF·국가전략산업TF 구성"
    대통령실 "민생물가TF·국가전략산업TF 구성"
    • 2024-05-02
    • 15:06:01
  • '이태원 특별법' 본회의 통과…찬성 256명·기권 3명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 합의로 통과된 만큼, 윤석열 대통령도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259명에 찬성 256표 기권 3표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가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서병수, 김근태, 우신구 의원이 기권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은 국민의힘에서 '독소조항'이라 주장했던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및 압수수색 영장 청구 의뢰권을 삭제했다. 대신 특조위
    • 2024-05-02
    • 14:47:45
  • [속보] '이태원 특별법' 본회의 통과…찬성 256명·기권 3명
    '이태원 특별법' 본회의 통과…찬성 256명·기권 3명
    • 2024-05-02
    • 14: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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