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인'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데뷔하자' 팬들 염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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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8-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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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나인을 응원하는 팬덤 중 하나인 '트위터 총공계'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게재했다. 데뷔도 안한 한국 아이돌의 광고를 뉴욕 타임스퀘어에 걸만큼 팬들은 이들의 데뷔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트위터 총공계는 9일 "바이나인 중국 팬 연합과 함께 9일 NY 현지 타임스퀘어에 데뷔 응원광고를 진행했다"며 "디어나인 여러분의 열띤 모금 참여 덕분에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금에 참여해준 모든 디어나인 여러분과 광고 진행에 도움을 준 중국 팀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나인은 '프로듀스X101' 팬들이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파생그룹이다. 바이나인은 아이엠코리아 이세진, 톱미디어 이진혁, 뮤직웍스 송유빈, 스타십 구정모, 울림엔터테인먼트 황윤성, 젤리피쉬 김민규, 스타십 함원진, 홍이 엔터 토니, C9 금동현 총 9명으로 구생됐다.
     

    [사진=바이나인 트위터 총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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