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미란다 커, 만삭 D라인에도 변함 없는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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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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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YG엔터테인먼트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그의 비밀 연인으로 알려진 미란다 커도 주목을 받는 것이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지난해 5월 아들 하트를 출산했고, 현재 아이를 임신 중이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백만장자 조 로우로부터 810만 달러(90억원)에 달하는 보석을 선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 로우가 말레이시아 비자금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고, 2017년 미국 법무부가 미란다 커에게 보석류 반납을 요청했다.

    당시 미란다 커 측은 "부패 스캔들 조사가 시작된 이후부터 모든 협조를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보석을 반납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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