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윤지성, "뮤지컬 무대 갈망" '그날들' 서울 공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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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9-01-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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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게 된 워너원 출신 윤지성.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창작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무대 위에 선다.

뮤지컬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2일 “윤지성이 자유롭고 여유 넘치는 '무영'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발표했다.

윤지성은 “평소 뮤지컬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가수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013년 초연한 '그날들'은 김광석 대표곡에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최근 부산 공연을 마무리한 ‘그날들’은 1월 5~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월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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