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윈덤챔피언십 3R 공동 11위...기상악화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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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08-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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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훈, 공동 47위

[배상문 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톱10(top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배상문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기상 악화로 마지막조가 7번째 홀을 마친 채 중단됐다.

1라운드에서 59타를 친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는 7번홀까지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6언더파로 선두를 지켰다.

남은 라운드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2번홀까지 6언더파를 몰아친 브라이언 개이(미국)가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경기를 한 강성훈은 이븐파에 크치며 중간 합계 6언더파로 공동 47위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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