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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베트남 주석의 선물 보따리···삼성·현대차·LG·롯데 재계 총수 줄선다 조만간 개최될 한국과 베트남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삼성·현대차·LG·롯데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베트남에 생산·유통 거점을 마련한 국내 대기업들이 참석해 전방위적으로 사업·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근 주요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 대기업이 흔들리고 있는 와중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1일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만간 개최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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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 대외 악재 대응···핵심 계열사 부회장급 인사 최소화 SK그룹이 내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 부회장급 임원의 변화는 최소화했다. 대외환경 악재에 대응을 위해 재무구조 안정 중심으로 경영계획을 재정비하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에서는 영업활동, 재무안정 중심의 대표이사 선임이 대폭 이뤄졌다. 기존에는 SK스퀘어 계열사인 SK쉴더스, 원스토어, 11번가 등의 IPO(기업공개)를 위한 인사가 이뤄졌다면 2023년도 인사는 사업 재정비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시장 불안으로 사실상 신성장 사업의 IPO를 잠정 연기하는 것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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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물연대 파업, 시멘트·철강 등 출하차질 피해 1조6000억원 12월 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삼표시멘트 인천사업소 앞에 화물연대 노조원들의 화물차량이 줄지어 주차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운송 거부로 지난 7일간 시멘트·철강·자동차·정유업종에서의 출하 차질 규모가 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요 업종에 대한 긴급수급점검회의를 열고 출하 차질 규모와 향후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 각 업계에 따르면 파업이 시작된 지난달 24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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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美 노동부 고용보고서 기다리며 혼조…다우 0.56%↓ 타임스퀘어 빌딩의 주가 전광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의 상승 폭이 전달보다 줄어들자 인플레이션 둔화 징후에 환호했다. 그러나 11월 미국 제조업 활동이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자 위험 선호도가 낮아졌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를 기다리며 시장을 관망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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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야 대치 끝 국회 본회의 불발...이상민 해임건의안 보고 무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달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여야 대립으로 열리지 않게 됐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은 본회의에 보고되지 못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본회의 개의 여부를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주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가 각각 김 의장을 만나 당 입장을 전달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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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간부 4명 구속영장 청구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가 1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 등 경찰 간부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전 서장은 핼러윈 기간 경찰 인력을 더 투입해야 한다는 안전대책 보고에도 사전 조치를 하지 않고, 참사를 인지하고도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운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는다. 이 전 서장은 고의로 늑장 대응을 한 직무유기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지만 특수본은 다만 직무유기 혐의 소명이 아직 충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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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일 장쩌민 전 中 국가주석 추도대회...전 국민 3분간 묵념, 오락도 금지 고(故)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국장(國葬)격인 추도대회가 오는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다. 1일 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장례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제2호 공고'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공지했다. 추도대회 중 묵념 순서에 전 국민이 3분간 묵념하고, 경적을 울릴 수 있는 모든 곳에서 경적을 울리며 방공 경보를 3분간 울릴 예정이다. 공고는 또 추도대회는 생중계하며 모든 지역과 부서는 다수의 당원, 간부, 대중을 조직해 시청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