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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단독] KH그룹, 알펜시아 입찰담합 KH리츠 동원 확인 [출처=알펜시아 홈페이지] KH그룹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복수 입찰한 사실이 사실상 확인됐다. 들러리로 내세운 그룹 내 다른 계열사는 바로 KH리츠다. KH농어촌방송이라는 이름의 회사다. KH그룹의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담합 논란은 최근 강원도의회에서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오른 이슈다. 24일 KH그룹 내 계열사들의 금융감독원 공시와 기타 서류 등을 검토한 결과 알펜시아 인수에는 KH그룹의 KH강원개발과 KH리츠가 복수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주경제는 지난 6월 K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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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담보 있어도, 신용 높아도…더 비싼 이자 낸다고요? [연합뉴스] 금융당국의 막무가내식 규제로 대출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 간의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중저신용자보다 고신용자가 대출을 받기 어려워진 기현상이 벌어졌다. 금융 시장 논리와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이날 기준 주담대 금리는 3.34~4.64%(신규 코픽스 기준)에 분포됐다. 반면 신용대출 금리는 3.60~4.18%(신용 1등급 대출자 1년 대출 기준)였다. 주담대 금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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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스트 이건희’ 이재용의 승어부] 아버지를 능가하기 위한 세 가지 과제는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주기를 계기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어부(勝於父·아버지를 능가함)’에 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승어부에 핵심이 되는 과제는 △구체적인 투자 계획 발표 △의미 있는 인수·합병(M&A) △투명 경영과 사법 리스크 해소 등 세 가지가 꼽힌다. 삼성은 지난 8월 반도체, 바이오, 차세대 통신, 신성장 IT 등 분야에 향후 3년간 240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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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주간전망] 대기업 실적이 향방 결정…GDP 등 경제지표도 발표 이번 주(25~29일) 뉴욕증시는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을 비롯해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이번 주에 실적 발표에 나선다. 이들 외에도 코카콜라를 비롯해 머크, 맥도널드, 보잉, 캐터필러 등도 실적 발표에 나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다우지수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술기업들의 경우 공급망 균열과 국채금리 상승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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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것이 대선이다] 명낙 회동→직 사퇴→文 회동…이재명표 경제정책도 속도 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찻집에서 경선 이후 첫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만나 ‘정권 재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는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회동했다. 민주당 경선이 끝난 뒤 14일 만이다. 이 후보는 25일 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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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드 코로나’ 윤곽 나온다…11월 일상 회복 첫걸음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의 방역체계 전환 조건인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한 가운데 주말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정부의 '위드(WIth)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목표치인 70%를 넘어섰다. 접종률이 빠르게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11월 위드 코로나 시행 계획 수립과 경기 부양책 마련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5일 열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의 윤곽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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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선 앞두고 댓글 제한하는 네이버... 삭제 포함 3개까지 허용 네이버 사옥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기사 하나에 달 수 있는 댓글 수를 삭제된 댓글을 포함해 총 3개로 제한한다. 네이버는 지난 21일부터 기사 1개에 삭제 댓글을 포함해 총 3개의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조치했다. 네이버는 2018년 4월부터 기사 하나당 최대 3개의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했으나, 댓글을 삭제할 경우 그만큼 다시 댓글을 달 수 있었다. 네이버 측은 “일부 주목받는 기사에 삭제를 동반한 댓글 등록이 반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다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는 댓글 공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