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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단독] 통신3사, 올 하반기 양자암호통신 요금제 출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통신3사가 이르면 올 하반기 기업 간 거래(B2B) 전용 양자암호통신(QKD) 요금제를 출시한다. 정부 주도로 통신3사가 QKD 실증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양자암호통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B2B 전용 양자암호통신 요금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과기정통부와 요금제 방식, 출시 시점을 놓고 협의 중이다. 정부와 통신3사는 QKD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공공부문보다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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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제 리스크·인화세 인상 겹악재…홍콩증시 어디로 홍콩거래소[사진=로이터·연합뉴스] 홍콩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규제 리스크'와 '인화세(印花稅·거래세의 일종) 인상'이라는 겹악재에 직면한 홍콩 증시가 당분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시장은 관측하고 있다. 29년 만에 인화세 인상...홍콩 증시, 당분간 조정장 예상 2일 닛케이아시안리뷰(NAR)는 인화세 인상으로 홍콩 증시가 단기간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투자 자금이 A주(중국 본토 증시)로 회귀할 가능성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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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선주자 인터뷰] 추미애 "윤석열 화장발 하나씩 제거 중…완주 못한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개인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두고 “완주하기 전에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예비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두고 “완주하기 전에 포기할 것”이라며 ‘꿩(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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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쌍끌이에도 코스피 강보합에 그쳐…3237.14 마감 [사진=아주경제 DB] 코스피가 반도체주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 약세의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에 그쳤다. 코스닥은 게임주 급락의 여파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0포인트(0.44%) 오른 3237.1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14포인트(0.05%) 내린 3221.57포인트로 출발, 등락을 반복한 끝에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개인은 6682억원, 기관은 361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664억원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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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본업이냐 신사업이냐”... 김정주·방준혁·김택진 엇갈린 투자 행보 (왼쪽부터) 김정주 NXC 전 대표,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각 사 제공] 지난 20여년간 한국 게임 산업을 일으킨 1세대 창업주들이 각기 다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을 창업한 방준혁 의장은 낮은 수익성을 극복하기 위해 본업과 시너지가 나지 않는 분야라도 투자를 마다하지 않는다. 미국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스핀엑스, 가전·가구 렌털 기업 코웨이 인수가 그 예다.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사내이사는 게임보다는 암호화폐, 펫푸드, 모빌리티처럼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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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정원 "통신선 복원은 김정은 요청...한미훈련 중단시 남북관계 상응 조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3일 최근 복원된 남북 통신연락선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야 정보위원회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 측에서 통신연락선 복원에 호응한 배경에 대해 "지난 4월부터 남북 정상 간 두 차례 친서 교환을 통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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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대 기숙사 관장·부관장, 청소노동자 사망에 사의 서울대 관악구 신림동 관악캠퍼스 정문. [사진=서울대학교 웹사이트]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기숙사) 관장과 부관장이 사의를 표했다. 3일 서울대에 따르면 기숙사 관장인 노유선 교수와 부관장 남성현 교수가 전날 서울대 측에 보직에서 물러난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울대는 사표 수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두 사람이 사의를 표한 건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 26일 50대 청소노동자 이모씨(59)가 서울대 휴게실에서 급성 심근경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