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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단독] 대한항공 본사도 코로나19 뚫렸다... 잇단 확진자 발생에 ‘비상’ 대한항공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한항공의 본격적인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수송 작전’을 앞두고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대한항공은 추가적인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최대한 조치해 코로나19 백신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으며, 추가적인 1명의 감염 사실도 확인됐다. 앞서 대한항공에서는 승무원 등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있었으나, 본사에서는 나오지 않았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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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질병청 “내일 오전 9시 동시 백신 접종자 모두 ‘1호 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서울 동작구 보건소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백신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특정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로 의미 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5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특정 한 명을 ‘1호 접종자’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접종이 시작되는 첫날에 의미를 두고 예방접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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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 정부 “거리두기 개편 다음주 공개…5인모임 금지 연장 내일 발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선별진료소 앞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송을 돕는 군 차량이 정차해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다음주에 공개할 계획이다. 당초 이번주 중 개편안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일정이 늦춰졌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오전 코로나19 기자단 설명회를 통해 “(거리두기 초안은) 이번주 중 공개하기 어렵고 다음주 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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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3.5% 오른 3099.69 마감···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사진=아주경제DB]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가 25일 3% 이상 오르며 3100선 직전까지 반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4.71포인트(3.50%) 오른 3099.6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1.49포인트(1.05%) 오른 3026.47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44억원, 978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9388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시총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9.19%)와 셀트리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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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찰, 배터리 기술유출 의혹 SK이노베이션 추가 압색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배터리 기술유출 의혹을 받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 수사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강제수사에 이어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2019년 5월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인력과 함께 자사 영업비밀을 빼갔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고, 이후 수사가 이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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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법 "신념 이유 예비군 훈련거부 정당"...첫 인정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사진=연합뉴스] 종교적 사유가 아닌 '인간에 대한 폭력·살인 거부'라는 신념으로 예비군훈련과 병력동원소집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지 않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5일 오전 예비군법과 병역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양심적 병역거부는 종교적·윤리적·도덕적·철학적 또는 이와 유사한 동기에서 형성된 양심상 결정을 이유로 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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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 집값 오락가락…신고가·가격조정 혼재 [한국부동산원 자료] 정부가 지난 4일에 이어 24일 '분당급' 광명·시흥 신도시 등 파격적인 공급대책을 잇따라 내놓은 가운데, 서울 집값은 양극화로 치닫는 상황이다. 서울 신축·역세권, 한강변 나홀로 아파트, 일부 소형평수는 여전히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일부 구축 단지 등에서는 신고가에서 값이 소폭 떨어진 금액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1월 입주 예정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