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적인 1분 그날의 주요 뉴스를 1분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서비스 입니다.
-
TODAY TOP 감사원 "월성 1호기 경제성 저평가…감사방해 산업부 직원 징계하라" [사진=연합뉴스] 감사원이 20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폐쇄 타당성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이날 감사보고서를 통해 “월성 1호기의 즉시 가동중단 대비 계속 가동의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다만 감사원은 “국회의 감사요구 취지 등에 따라 월성 1호기 즉시 가동중단 결정의 과정과 경제성 평가의 적정성 여부를 위주로 점검했다”면서 “안전성·지역수용성 등의 문제는 이번 감사 범위에서 제외했다&rdqu공유 버튼
-
2 한국 5G 속도 1위 거의 따라잡아... 사우디-화웨이 연합 상대 분투 국내 5G 평균 속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5G 속도 1위인 사우디아라비아-화웨이 연합과 미국 버라이즌을 따라잡기 위해 조기 단독모드(SA)·광대역(28GHz) 상용화라는 숙제가 주어졌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올해 7~9월 전 세계 15개국 5G 서비스를 조사한 결과 한국의 5G 평균 속도는 336.1Mbps를 기록했다. 이는 반년 전인 올해 1~3월 조사 결과인 224Mbps보다 112.1Mbps 빨라진 결과다. 전 세계 5G&mi공유 버튼
-
3 秋 장관에 힘 실은 靑 “수사지휘권 발동 불가피…신속·엄중 수사 필요” 라임자산운용(라임) 로비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과 관련해 ‘불가피한 판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장관에게 수사지휘권 행사하도록 지시하거나 장관으로부터 여부를 보고받지 않았다”면서도 “다만공유 버튼
-
4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20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67포인트(0.50%) 오른 2358.4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8포인트(0.56%) 내린 2333.56으로 출발해 보합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상승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7억원, 259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88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종목별로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 삼성전자(1.50%), 네이버(1.40%), LG화학(0.98%), 삼성SDI(4.공유 버튼
-
5 경제 회복 뚜렷한 中, 사실상 기준금리 6개월 연속 동결 위안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여섯 달째 동결했다. 지난해 8월 새 LPR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장 기간 동결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당국의 통화 완화 강도가 크게 약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1년 만기 LPR을 전달과 같은 연 3.85%로 고시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지난달과 같은 연 4.65%로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공유 버튼
-
6 22일부터 음주운전 사고 시 자기부담금 최대 1100만원 인상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낼 경우 자동차보험 사고부담금이 최대 1100만원 인상된다. 전동킥보드도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받을 수 있는 대물배상 교통비도 현행 대차료의 30%에서 35%로 높아진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낼 경우 발생하는 사고부담금이 앞으로 최대 1100만원 높아진다. [사진=전남 순천소방서 제공.]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음주운전 사고부담금이 상향된다. 대인배상 사고공유 버튼
-
7 [아주 정확한 팩트체크] 나경원 ‘엄마찬스’ 논란…서울대의 판단은?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와 이만희 국민의 힘 의원(왼쪽)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엄마찬스’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결정문을 공개하면서다. 나 전 의원의 아들 김모씨의 포스터 저자 등재의 적절성을 두고 벌어진 논란인데, 나 전 의원 측은 &l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