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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8.4대책] 종로 등 사대문안 빈 상가·오피스, 주거용으로...사업자 참여는 글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8·4 대책에서 민간사업자를 독려해 비어 있는 오피스와 상가를 주거용도로 전환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종로 등 서울 요지에 입지해 있지만 공실률이 높아 활용도가 떨어지는 오피스, 상가를 리모델링해 5년간 2000가구(1년에 4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수치는 서울시에 소재한 업무시설 중 1~2%가 용도 변경을 하겠다는 의사를 보인다는 가정 하에 산출됐다는 게 서울시 측 설명이다. 1%가 참여 시 1500가구, 2%가 참여 시 3000가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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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 “의사 집단휴진, 심각한 우려…불법 요소에는 법‧규정에 따라 대응”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중대본 1총괄조정관) [사진=중앙사고수습본부 제공] 의대정원 확대를 두고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의사 집단 휴진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의사들의 집단행동 과정에서 불법적인 요소가 발생한다면, 법과 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의대정원 확대 및 의사 집단 휴진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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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빌 게이츠도 인정"... KT, AI 활용한 코로나19 확산방지 시스템 만들어 KT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의 후원으로 AI를 활용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KT가 글로벌 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레이싱'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감염위험도 측정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좌), 구현모 KT 사장(우).[사진=아주경제DB]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2018년 7월 한국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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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학개미의 힘’ 코스피 2300 돌파 1년 10개월만…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 코스피가 2300포인트를 돌파했다. 지난 2018년 10월 이후 22개월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도 동학개미들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89포인트(1.40%) 오른 2311.86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기준으로 2300포인트를 돌파한 건 지난 2018년 10월 2일(2309.57) 이후 22개월 만이다. 코스피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 3월 19일 1457.64포인트까지 밀렸으나 동학개미운동으로 일컬어지는 개인들의 매수세 유입으로 약 4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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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쑥대밭 만든 대형 폭발...원인은 화재? 공격? 4일(현지시간) 베이루트 폭발 후 거대한 버섯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습 [사진=트위터] 지중해 연안국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폭발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바논 정부는 항구에 대규모로 보관돼 있던 폭발성 물질인 질산암모늄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폭발이 폭탄 공격에 의한 것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혼란을 더했다. ◆트럼프 "폭탄 테러 같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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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집중호우에 가축 30만마리 폐사·농작물 6000㏊ 침수 이번 집중호우로 가축 30만마리가 폐사하고, 6128㏊ 규모의 농작물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기준 농작물 유형별 침수 규모는 벼 4390㏊, 채소 735㏊, 밭작물 552㏊, 과수 119㏊ 등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2615㏊, 경기 1820㏊, 충북 1606㏊ 등의 순으로 피해가 컸다.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는 농업인이 각각 1명씩 사망했고 가축은 30만마리가 폐사했다. 현재 배수장 41개소가 가동 중이고 저수지 773개소를 방류 조치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q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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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시, 상반기 약 1만쌍 신혼부부에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으로 올 상반기 (예비)신혼부부 총 1만903가구가 혜택을 보게됐다고 5일 밝혔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은 목독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신혼부부에게 전세보증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5월 도입됐다. 지원대상이 되면 시는 금융기관에 추천서를 써주고, 실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금리의 일부를 보전해준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소득기준을 높이고 혼인기간을 늘리는 등 지원조건을 완화해 지원대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