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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법사위, ‘부동산·공수처 후속입법’ 의결...내일 본회의 처리 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일 부동산 대책 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후속 법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마지막 회기일인 4일 본회의를 열고 관련 법안들을 모두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미래통합당 소속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부동산 대책 및 공수처 설치 후속 법안을 의결했다.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도 일괄 통과됐다.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의 종부세율을 최대 6%까지 상향하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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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남기 "전세값 상승 우려 공급 확대로 돌파… 공공임대주택 240만호 확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세공급 감소와 전세값 상승 우려에 대해 '공급 확대'라는 정공법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내일(4일) 발표할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신규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주거복지로드맵 이행으로 20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40만호를 확보해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임차가구의 25% 가량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대차 3법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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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주 쉬운 뉴스 Q&A] 틱톡이 뭐길래 트럼프 대통령은 금지령을 내렸나요? 틱톡 [사진=연합뉴스] 최근 중국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이 미·중 갈등의 새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안보 위협을 이유로 미국 내 틱톡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후, 중국이 이를 “추악한 행위”라고 비난하면서죠. 이러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틱톡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협상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도대체 틱톡이 뭐 길래 트럼프 대통령은 금지령을 내리고, MS는 대통령의 만류에도 틱톡 인수에 열을 올리는 걸까요? Q. 틱톡은 무엇인가요?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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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MS·애플 기술주 강세…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사진=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들의 고공행진과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 나아진 경제지표들이 쏟아지면서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36.15p(0.89%) 오른 2만6664.47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23.49p(0.72%) 상승한 3294.61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57.52p(1.47%) 뛴 1만902.80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우선&n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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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19]‘어린이집 즐거워’…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서 오는 18일부터 모두 개원 광주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며 어린이집 정상 운영이 재개된 3일 오전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즐겁게 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장기간 휴원에 들어갔던 수도권 어린이집이 다시 문을 연다. 서울시는 3일 서울 시내 전체 어린이집 5420곳의 운영을 오는 18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휴원 명령을 내린 지 175일 만이다. 그간 서울의 어린이집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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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견제·통제 없이는 인권 침해 발생"… 추미애 검찰개혁 시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권의 민주적 통제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외부로부터 견제와 통제를 받지 않고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께 행사하면 필연적으로 권한 남용과 인권 침해의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1동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검사는 인권감독관이다. 절대 명심해야 한다"며 "수사 적법성을 통제하는 기본 역할을 먼저 충실히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추 장관은 "검찰은 국민 인권을 옹호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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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폭탄에 피해 속출… 정부, 이재민 거주시설 코로나19 방역도 강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중부지방에서만 1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사망 11명, 실종 13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 4명이 숨지고 소방대원 1명 등 8명이 실종됐으며, 경기와 서울에서 각각 6명,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민은 충북 473명, 경기 339명, 강원 6명으로 모두 818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주로 산사태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49분께는 경기도 평택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