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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코로나19] 마스크‧에어컨 지침 내일 확정…“27일 등교와 함께 시행” 26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북구청 방역반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추가 등교 개학일인 오는 27일 학교 내 마스크‧에어컨 사용 지침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지침은 발표 즉시 적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학생들의 마스크 지침과 에어컨 지침 등을 포함한 생활방역 전반 지침 개정 문제를 내일(27일) 확정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는 학교 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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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주 정확한 팩트체크] 이용수 "정신대, 위안부 어떻게 같으냐"…무엇이 다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기자회견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간사로 있었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할머니는 기자회견에서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이 위안부 할머니랑 합쳐서 쭉 이용해왔다”며 “위안부와 정신대가 어떻게 같으냐”고 지적했다. 일제 강점기 공장에 징용당한 여성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정대협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앞세워 반일 메시지 전달에만 매진했을 뿐, 할머니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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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용 삼성 부회장 검찰 출석... 밤늦게까지 조사 계속 될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이 검찰소환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 2017년 2월 국정농단 사건 이후 3년여만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26일 이 부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변경된 공보준칙에 따라 이 부회장의 소환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검찰은 이 부회장의 귀가하는 장면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8시쯤 비공개로 검찰에 출석해 영상녹화실에서 신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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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020선 안착··· 코스닥은 730선 턱밑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2020선에 안착했다. 유럽과 미국 등의 경제 재개 기대감과 국내 정책들의 수혜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5.18포인트(1.76%) 오른 2029.78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0포인트(0.32%) 오른 2001.00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크게 키웠다. 종가가 2020선을 넘어선 것은 3월 6일 이후 53거래일 만이다. 이날 지수는 기관 투자자가 이끌었다. 장 초반만 해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눈에 띄었으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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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 계획이 있는 중국"... 서방국 따돌림 대비해 내수 경제 강화 중국은 다 계획이 있는 모습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최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내수 경제를 강조한 것은 중국의 외교적 고립을 대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경제전문가 후싱더우는 지난 23일 정협 제13기 3차 회의에서 시 주석의 연설을 미국이나 서방 세계와의 탈동조화 등 최악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라고 해석했다. 당시 시 주석은 “중국은 앞으로 국내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발전의 출발점 및 목표점으로 삼아야 한다&qu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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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로나19] 방역당국 “어린이 괴질 의심사례 2건 신고…10세 미만 1명, 10대 1명” 방역당국이 25일부터 실시한 ‘국내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하 ‘다기관염증증후군’) 감시 및 조사체계‘ 운영 결과, 26일 0시 기준으로 의심사례 2건이 신고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오후 1시 40분 오송본청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은 해외에서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다기관염증증후군, 일명 ‘괴질’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국내에서도 예방차원에서 감시‧조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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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AR·VR 체험가능한 과학실 설치된다 [사진=교육부] 정부가 오는 2024년까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과학실’을 모든 학교에 구축할 방침이다. 또 초등학생부터 인공지능(AI)에 관한 소양을 길러주도록 정보 교육 과정이 강화된다.수학교육에도 AI를 활용해 이른바 ‘수포자’를 줄일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2020∼2024)’을 26일 발표했다.해당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