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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하어영, 윤석열 접대 의혹..."3명 이상 핵심 증언 있다" 하어영 한겨레21 기자는 11일 윤석열 검찰 총장의 ‘윤중천 접대’ 의혹과 관련해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했고 그분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하 기자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검찰에서 매우 예민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부분이 여러 곳이 있다. 취재원들도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길게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어디서 봤느냐’는 질문에 &ld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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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남기 "주 52시간 근무 보완책 이달 중으로 발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안에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과 관련해 행정부 내부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사안을 꼽아 관계부처 간 협의를 진행해 왔다"면서 "이달 중으로 보완책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처벌 유예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홍 부총리는 "논의가 진행 중이라 지금 단계에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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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2044.61로 상승 마감”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장보다 16.46포인트(0.81%) 오른 2044.61로 장을 끝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장보다 19.93포인트(0.98%) 오른 2048.08로 상승 출발한 뒤 장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제각기 1091억원, 43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1556억원 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전 장보다 1.24% 오른 4만1950원에 장을 끝마쳤다. SK하이닉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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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韓, 일본의 WTO 협정 위반 입증 쉽다"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 절차에서 한국 측이 일본의 WTO 협정 위반을 입증하는 건 어렵지 않다는 전문가 분석이 11일 나왔다. 지난 2017년까지 WTO에서 국가 간 제소 사건의 최종심을 맡는 상소기구 위원으로 활동한 페터 판 덴 보쉬 스위스 베른대 교수는 일본 NHK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수출심사 간소화 혜택을 부여해온 나라가 한국 외에도 존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반 덴 보쉬 교수는 2017년까지 8년 간 WTO 분쟁해결기관의 2심격인 상급위원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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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계 여윳돈 늘고, 기업 빚도 증가 올해 2분기 중 가계 여유자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조원가량 늘어났다. 반면 기업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인한 교역 악화로 수익이 줄어 자금 조달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9년 2분기 중 자금순환'에 따르면 올 2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23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0조7000억원)보다 12조8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순자금운용은 금융상품에 투자한 돈(자금운용)에서 빌린 돈(자금조달)을 뺀 값으로 각 경제주체가 쓸 수 있는 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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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용대출 평균금리 사상 첫 2%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중 취급 평균금리가 2%대에 진입한 상품이 나왔다. 1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지난 8월 실행한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연 2.93%였다. 한 은행이 1~2등급자에게 2%대 금리로 신용대출을 내준 적은 있었지만, 모든 신용등급 고객에게 취급한 금리가 평균 2%대로 내려간 것은 관련 통계치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앞서 2016년 8월 우리은행과 BNK부산은행은 1~2등급자에게 각각 연 2.79%, 2.94%로 대출을 취급했지만 전체 평균금리는 각각 연 3.21%, 4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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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소기업계 "스마트공장 실질적 지원 필요"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스마트공장 추진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7903개의 스마트공장이 보급됐다"면서도 "지식근로자의 경험적 기술을 상품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추진단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 및 확산 사업 달성 계획 △국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