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흥기업, 매각설에 급등세…우선주는 상한가 기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재빈 기자
입력 2021-06-03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진흥기업이 매각설을 타고 급등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진흥기업은 전일 종가 대비 17.79%(435원) 오른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우B는 29.9%(2150원) 오른 9340원, 진흥기업2우B는 29.77%(4450원)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급등의 배경에는 매각설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계열 건설사인 진흥기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기업은 지난해 매출액 3772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지분 48.57%를 보유한 효성중공업이고 우리은행 등 채권단도 지분 29.5%를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