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中 칭다오서 "이별의 아픔' 전시하는 이색 박물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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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9-05-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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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에 실연박물관(이별박물관)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28일 보도했다. 실연박물관에는 실제 연인들이 자신의 연애 이야기와 이별 등 추억을 고스란히 적어놓은 기록들이 전시돼 있다. 한 누리꾼은 "이별한 사람들이 사랑했던 추억과 연애편지를 보면서 과거 이별을 회상할 수 있는 '남다른'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칭다오신문]

[사진=칭다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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