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동서‧남동발전과 22개 중기 스마트공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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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8-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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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오한석 산단공 스마트산단지원단장, 김연이 신라이노텍 대표, 문창섭 남동발전 CSV 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산단공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최근 4차 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기금을 공동으로 마련,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및 발전사 협력기업 등 총 22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22개사는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신청한 산단 내 중소기업과 발전사 협의회 기업 평가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기업들로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시 사업비의 최대 60%(최대 60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상생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동반성장 사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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