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성동일, '탐정2'에 자신감 "1편보다 재밌어…한 번도 안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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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6-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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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성동일이 “1편보다 훨씬 재밌다”며 영화 ‘탐정: 리턴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최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탐정:리턴즈’(감독 이언희·제작 ㈜크리픽쳐스·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언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탐정: 리턴즈’는 최강 추리 콤비 ‘강대만’(권상우 분)과 ‘노태수’(성동일 분)의 찰떡 호흡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탐정: 더 비기닝’의 두 번째 시리즈. 셜록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극 중 노태수 역을 맡은 성동일은 “대전에서 시작, 부산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었다. 동료들과 즐겁게, 재밌게 최선을 다해 찍은 작품이다. 저도 오늘 처음 봤는데 자신 있게 1편보다 재밌다고 말할 수 있다. 한 번도 안 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너무 즐겁게 영화를 찍었다. 재밌는 영화를 찍는 게 소원인데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 너무 기분 좋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탐정: 리턴즈’는 오는 6월 13일 개봉된다. 러닝타임은 116분,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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