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3 지방선거-인터뷰] 김연풍(더불어민주당) 유성구 '다'선거구 구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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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모석봉 기자
입력 2018-05-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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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노은2, 3동, 신성동 구의원 후보로 출마

[김연풍(더불어민주당) 유성 ‘다’선거구 구의원 후보]


6·13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유권자들의 관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확정한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인터뷰 코너는 각 후보자의 역량과 공약 등을 유권자에게 알려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 6·13 지방선거에서 구의원 출마의 변
"저는 대전유통의 허브인 노은도매시장에서 중앙청과 중도매인 조합장,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매시장 유통의 현대화와 시장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유성구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온 유통전문인입니다. 평범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살아온 제가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활동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유성구 노은2,3동, 신성동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후보로 출마합니다."

- 후보자의 강점은
"젊어서는 동아리 활동과 학생 민주화운동에 매진하며 청춘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뜨겁게 끊던 피는 아직도 내 몸속에 남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기로출마 했습니다. 이 열정 으로 유성구의회에서 구민들을 모시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펼쳐나가겠습니다.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지역의 현안과 시급한 문제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공약 사항은
"정책과 정보를 공개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공동체사업으로 주민의 교류를 활발히 유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시카메라와 가로등을 더 설치해 치안이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노은2동은 반석천 카페거리를 활성화 시켜 반석동 명물거리로 만들겠습니다. 노은3동은 버스정류장에 전자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게이트볼장 설치(주민센터 뒤), 등산로 재정비를 하겠습니다. 신성동은 주민센터 재건축 추진(공영주차장 확보)을 하겠습니다."

▲ 김연풍 후보는 탄동초등학교, 성덕(금성)중학교, 충남기계공고, 대전산업(현 한밭대학교)졸업를 졸업했다. 현) 학교사랑 시민연합회 부대표, 현) 노은동 시장관리운영회 위원, 현) 충남기계공고 총동문회 이사, 현) 대한청소년 스포츠클럽 연맹 자문위원, 전) 노은도매시장 중앙청과 중도매인 과일부조합장, 전) 대전산업대(한밭대학교)총동문회부회장, 전)JBC 프로덕션(CMB)카메라기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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