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시민 건강스포츠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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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8-04-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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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건강스포츠중심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스포츠중심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

24일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칭다오 자오저우(膠州)만 베이안(北岸) 훙다오(紅島)경제구에 칭다오 건강스포츠중심이 완공돼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총 계획면적 35.6헥타르(ha)로 지상·지하 건축면적을 합치면 21만8958㎡에 달한다. 최대 너비가 132m, 최고 높이는 49.5m에 달한다.

센터는 '하이즈샤(海之沙)' 스타디움(경기장)과 '윈즈바(雲之貝)' 체육관 두 개로 구성됐다. 운동장과 체육관 모두 산둥성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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