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인천에 두 번째 브랜드 전용 전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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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3-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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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프 제공]


지프는 인천 지역에 브랜드 전용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 1월 문을 연 강서 전시장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인천 전시장은 총 면적 1435 m², 지상 4층 규모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0대 이상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1:1 컨설팅 존과 라운지, 커피 바 등을 갖췄고 이와 함께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지프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 등이 마련됐다.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새로운 인천 지역 딜러사인 제이케이 모터스 서비스가 운영한다.

지프는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 오는 24일 사전예약 고객 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다이나믹한 마케팅 활동과 지프 전용 전시장 확충을 통해 고객에게 지프만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SUV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추어 지프 브랜드에 주력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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