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윤성빈, 신도림 쇼핑몰 택한 이유는···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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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8-03-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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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아나운서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강원도청·23)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27)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공개적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만난 장소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성빈과 장 아나운서가 서울 신도림의 한 쇼핑몰에서 팔짱을 끼는 등의 스킨십을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윤성빈 측은 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그날 만난 것은 맞지만,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느냐”며 교제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만난 쇼핑몰은 신도림에서도 특히 주말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다. 2015년부터 현대백화점이 운영을 맡아 기존 백화점과 쇼핑몰을 재개장했다. 이후 시설과 인테리어도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해당 건물 지하 8층~지상 42층에는 백화점과 호텔, 오피스, 아트센터 등이 있다. 백화점은 지하2층에서 지상6층까지 8개 층이다.

특히 1018㎡ (308평) 규모 프리미엄 식품관이 들어서면서, 20~30대 뿐만 아니라 40대 이상 주부고객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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