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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먹는물 안전성 강화 나선다

(내포)허희만 기자입력 : 2018-01-18 10:42수정 : 2018-01-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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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수질감시항목 10종 추가·연차 확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먹는샘물 등 도민의 건강과 위생에 직결되는 먹는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수질감시항목을 확대 실시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반복 심화되는 가뭄 속에 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먹는샘물에서 냄새 발생 및 자연 방사성 물질 검출 등에 대한 선제적이고 정밀한 대응으로써 먹는물 수질검사 검사·관리 필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도내 정수장의 상수도 수질검사 시 법정 59개 항목 외에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10종을 추가로 검사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해서는 자연방사성 물질인 우라늄 실태조사를 실시해 선진국 수준으로 관리를 추진하며 향후 라돈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수인이 이용하는 먹는샘물에 대한 수질 강화를 위해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3종을 추가 확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 및 수질검사를 반기 1회에서 분기 1회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디서든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을 공급함으로써 도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지속적으로 지켜 나아갈 계획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부터 먹는물에 대한 수질 안전성에 대한 심층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신속·정확한 시험검사와 깊이 있는 연구로 식수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는데 전문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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