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웹툰 공모전 대상에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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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7-11-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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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2017 네네치킨 웹툰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효곤 기자(오른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네치킨 제공]


네네치킨 웹툰 공모전에서 본지 김효곤 기자가 대상을 받았다.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올해 '네네 웹툰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25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4인을 선정해 총 상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9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웹툰을 소재로 삼은 작품을 대상으로 ‘2017 네네 웹툰 공모전’을 열었다.

1등에는 김효곤 기자의 ‘둘째의 서러움’이 선정됐다. 김 기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김 기자의 작품은 3남매 가운데 둘째가 겪을 수 있는 서러움을 네네치킨의 ‘반반반 세트’를 통해 코믹하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임직원들과 함께 참석한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이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금을 전달했다.

현 회장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선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접수됐다”며 “앞으로도 네네치킨은 다양한 소바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네네치킨을 아껴주시는 많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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