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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상하이종합 하룻새 0.25% 반등

배인선 기자입력 : 2017-10-20 17:23수정 : 2017-10-20 17:23

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전날 인민은행 총재의 '민스키 모멘트' 발언으로 하락했던 중국 증시가 19일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8.48포인트(0.25%) 오른 3378.65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49.32포인트(0.44%) 오른 11238.88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17.6포인트(0.95%) 오른 1880.21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550억, 2077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교통운수(3.05%), 시멘트(2.2%), 철강(1.99%), 비철금속(1.95%), 화공(1.63%), 석탄(1.44%), 전자IT(1.36%), 발전설비(1.32%), 부동산(1.32%), 정유(1.3%), 항공기제조(1.22%), 호텔관광(1.15%), 전자부품(1.05%), 기계(0.98%), 자동차(0.94%), 농임목어업(0.92%), 전력(0.9%), 건설자재(0.79%),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76%)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주류(-1.33%), 가전(-0.61%), 금융(-0.55%), 바이오제약(-0.05%) 등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는 전날 19차 당대회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부채 위험성을 경고하며 '민스키 모멘트'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스키 모멘트는 과도한 부채가 바탕이 된 경기 호황이 끝나자 채무자들의 부채상환능력 악화되며 자산가치가 폭락, 금융위기가 시작되는 순간을 말하는 경제용어로, 미국 경제학자인 하이먼 민스키가 주창한 개념이다. 인민은행 총재의 부채 위험성 경고에 18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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