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합동회의...'돈 봉투 만찬' 감찰 본격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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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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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만찬'에 연루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18일 오후 성남 분당구 이매동 자택으로 귀가하고 있다. [사진=연합]


'돈 봉투' 만찬 사건 조사가 본격화 되는 분위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와 대검 감찰반 관계자들은 19일 오후 늦게 경기도 과천에서 합동회의를 했다. 감찰에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향후 감찰 방향 등을 점검·협의하는 차원으로 알려졌다.

조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이 22일자로 지방 인사발령이 난 것으로 고려할 때 곧 관련자 대면 조사도 시작될 전망이다.

감찰반은 특수활동비의 적법한 사용 여부를 점검할 예정으로 관련자의 계좌 내역 확인도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 지검장 등 특별수사본부 소속 간부 검사 10명은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 한 음식점에서 만찬을 하며 격려금을 주고 받아 논란의 대상이 됐다. 관련자들은 특수활동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최근 부실수사 지적을 받는 검찰, 법무부가 국민의 세금을 격려금으로 주고 받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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