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빛나는 비즈니스 감각을 보여준 이서진이 발리 길리섬에 완벽히 녹아드는 리조트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윤식당에서 이서진은 팝한 컬러감의 티셔츠에 미러 선글라스, 백팩 등 휴양지 룩과 조화를 이루는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특히 이서진의 손목에 유독 눈이 간다. 윤식당에서 자전거로 출근할 때, 음료를 만들고 라면을 끓일 때, 스노클링을 할 때 등 다양한 장면 속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손목에 채워진 시계.
평소 시계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서진이었기에 윤식당이 방영되자마자 이서진이 이번에 새롭게 착용한 시계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 발리의 풍경과 잘 녹아 들었던 블루 컬러 다이얼의 시계는 바로 불가리의 디아고노 스쿠바(Diagono Scuba)로 알려졌다.
한편, tvn 윤식당은 이서진과 함께 윤여정, 신구, 정유미가 발리 길리섬에서 한식당을 오픈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이번주 금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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