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이서진의 패션 시크릿 아이템은?···완벽한 리조트 룩 스타일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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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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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식당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빛나는 비즈니스 감각을 보여준 이서진이 발리 길리섬에 완벽히 녹아드는 리조트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윤식당에서 이서진은 팝한 컬러감의 티셔츠에 미러 선글라스, 백팩 등 휴양지 룩과 조화를 이루는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특히 이서진의 손목에 유독 눈이 간다. 윤식당에서 자전거로 출근할 때, 음료를 만들고 라면을 끓일 때, 스노클링을 할 때 등 다양한 장면 속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손목에 채워진 시계.

평소 시계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서진이었기에 윤식당이 방영되자마자 이서진이 이번에 새롭게 착용한 시계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 발리의 풍경과 잘 녹아 들었던 블루 컬러 다이얼의 시계는 바로 불가리의 디아고노 스쿠바(Diagono Scuba)로 알려졌다. 
 

[사진= 윤식당 방송 캡처]


한편, tvn 윤식당은 이서진과 함께 윤여정, 신구, 정유미가 발리 길리섬에서 한식당을 오픈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이번주 금요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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