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新안양 중심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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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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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 입지,

  • GTX 금정역(개통예정) 호재로 누리는 교통 프리미엄

[사진=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조감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분양하는 곳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오는 19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76-1번지 일원에 주상복합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로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제2의 안양 부흥’프로젝트를 통해 핵심도시로 도약중인 안양시에 선보이는 만큼 그동안 신도시에서 검증받은 유보라만의 특화설계와 노하우를 적용, 주거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명학공원과 수리산, 상업시설 등이 인접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 세대가 59~61㎡ 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규모로 명학역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되, 아파트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150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가 59㎡A 75세대, 59㎡B 25세대, 61㎡ 100세대, 오피스텔은 59A·B㎡가 각각 75실로 구성된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들어서는 만안구는 최근 개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옛 공공청사 이전 부지들의 개발계획들이 발표되고, GTX 개발 등 구도심을 중심으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안양시가 ‘제2의 안양부흥’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고자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기 때문에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구도심권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게 주 전략이다.

이처럼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시 만안구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면서 이번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우선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개발 개통 예정인 GTX가 들어서는 1·4호선 금정역이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또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첨단업무지구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비롯,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성결대와 안양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이곳에서 상주하는 수요층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명학공원과 남측으로 수리산이 인접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또 단지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고, 도보로 명학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평촌학원가도 단지 반경 2km 내 형성돼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부각된다.

여기에다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카림애비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주상복합 상업시설‘안양 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설 예정으로 연면적 3,847㎡, 지하 1층~지상 5층 약 50여실 규모의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1㎡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많다”며 “새롭게 런칭한 상업시설‘유토피아’가 들어서는데다, 올해 첫 분양사업지인만큼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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