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소연, MBK 떠난다…"5월 15일 계약 종료, 나머지 6인은 12월까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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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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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이 재계약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23일 MBK엔터테인먼트(이하 MBK)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고 운을 뗐다.

MBK 측은 “보람, 소연을 제외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솔로 활동, 드라마 등 개인 일정 및 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말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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