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중·고교 진학 신입생 32명에 교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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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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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SK케미칼 홍보팀장(왼쪽)이 가섭 한솔종합복지관장에게 '희망메이커' 학생들이 입을 교복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케미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SK케미칼이 후원 학생 중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했다.

SK케미칼은 본사와 전국 각 사업장에서 후원하고 있는 '희망메이커' 청소년 중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32명에게 교복을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 메이커는 아동·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후원하는 SK케미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전국 SK케미칼 사업장 소재지에 위치한 14개 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160명의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SK케미칼이 최근 3년간 중·고등학교 신입생 87명에게 전달한 교복은 2500만원 상당에 달한다.

배혁 SK케미칼 기업문화실장은 "새학기를 앞둔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새 교복을, 대학 새내기들에게는 노트북을 매년 선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해 우리 사회의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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