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로 행복한 온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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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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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경동나비엔이 24일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 댁의 난방 해결사로 나설 수 있는 '행복 온도 솔루션'을 제안했다.

첫 번째 방법은 셀프 점검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되는 ‘나비엔 영상지원’을 활용, 직접 부모님 댁의 보일러 상태를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문가에게 보일러 점검에 대한 팁은 물론 이상 시 대처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보일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나비엔 행복나눔센터에 연락 후 영상지원 서비스를 요청하면 콜센터 상담사에게 문자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방법을 전송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PIN 번호를 입력해 ‘나비엔 영상지원’ 앱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진행된다.

난방비에 대한 부담으로 겨우내 춥게 지내실 부모님이 걱정이라면, 아버님 댁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보일러를 놓아드리는 것도 해결책이다. 귀성 후 멀리 떨어져 지내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을 통해 집안의 난방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원격으로 보일러를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온도제어, 예약난방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해 부모님 댁을 훈훈하게 데워드릴 수 있기 때문. 사용하기 어려워 젊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보일러라는 오해와는 달리, 부모님 댁의 난방을 책임지는 효도 선물이 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경동나비엔이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탁월한 효율로 에너지 사용을 크게 줄일 뿐 아니라,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과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까지 크게 줄일 수 있어, 편리함과 경제성, 친환경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명절 선물이 될 전망이다. 더욱이 나비엔 홈 IoT와 연동하면 영상을 통해 부모님이 평소에 잘 지내시는지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외부 출입은 없는지, 가스나 조명은 잘 꺼져 있는지 등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까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어 일석 이조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도 공백 없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한결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던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라는 지난 광고 카피처럼,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의 삶에 행복한 온도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명절, 부모님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경동나비엔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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