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드림프로젝트’ 6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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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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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는 다문화 가정과 사회적 배려계층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굴해 지원하는 ‘눈높이드림프로젝트’ 6기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눈높이드림프로젝트’는 스포츠와 미술, 음악 등 예체능 분야에 재능있는 어린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최종 선발된 6기는 총 23명으로, 예체능 분야의 재능과 발전 가능성, 꿈을 향한 열정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었다. 지원 분야는 기계체조와 축구, 수영, 태권도, 발레, 우슈, 씨름, 미술,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으로, 대교는 재정 지원과 함께 각 분야의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학생들에게는 올 한해 동안 각 분야별 전문교사와 강사진의 전문 멘토링을 비롯한 지속적인 후원이 제공되며, 매월 30만원의 재능개발비가 지원된다.

또 대교는 학생들이 중도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재테스트를 시행하며 최대 고등학교까지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으로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교육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교는 학생들이 환경의 제약 없이 자신의 재능과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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