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 윤대해 변호사’ 이웃돕기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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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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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법무법인 동인 윤대해 변호사는 지난 16일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백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윤대해 변호사는 “2017년 연초 및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현금을 지원해 추운 겨울철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 변호사는 2013년부터 매년 5백만원~1천만원씩 어려운 이웃에 지원해 달라며 기탁해 왔으며, 지역주민 사랑에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해 현금 10만원씩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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