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의 기념주화출시... 내달 선착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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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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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풍산화동양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IOC와 2016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공식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대표 이제철)을 통해 ‘2016 리우 올림픽 기념주화’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5일 ‘2016 리우 올림픽’의 개막을 맞이해 출시되는 이번 주화는 브라질 국내 법 개정을 통해 해외에 출시가 가능하게 된 브라질 역사상 두 번째 기념주화다.

적은 발행수량(금은화 120,000장)과 ‘남미 최초의 올림픽’이란 의미로 현지의 높은 인기에 따라 소량만이 해외에 배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엔 극소량만 배정, ‘역대 최소 한국 배정의 올림픽 기념주화’가 됐다.

한국배정수량은 금・은화 전화종 20종 세트가 50세트, 금・은화 10종 세트가 268세트, 은화 전화종 16종 세트가 400세트, 은화 8종 세트가 500세트, 동화 8종 세트가 1000세트로 배정됐다.

공식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의 이제철 대표는 “올림픽 기념주화는 개최국 정부가 만들어내는 가장 공식적인 기념물이자, 인류의 유산이 될 수 있는 기념물로 극소량의 배정량으로 한국에 소개되는 ‘2016 리우 올림픽’기념주화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며 2016 리우 올림픽 기념주화의 의미를 밝혔다.

주화는 8월1~12일 KB국민은행, IBK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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