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어떻게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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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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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항공, 운행편수 시간대 유리

[사진제공=필리핀항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필리핀항공, 캐세이퍼시픽, 세부항공 등 세부를 취항하는 항공사 종류는 많다.

세부까지 4시간30분간의 여정, 다양한 항공사 중 어떤 항공사를 이용할까 고민한다면 필리핀항공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침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점심때면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해 알찬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세부 운항 항공사 중 유일하게 가장 이른 오전 스케줄편으로 운항 중인 필리핀공항은 오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성수기 기간 총 414석의 330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른 아침 공항으로 향하는 일정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오후 8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저녁 항공편도 운항하고 있어 각자 사정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운항 스케줄은 항공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필리핀항공은 탑승객 취향 및 편의를 고려해 필리핀 대표 맥주 산미구엘과 다양한 와인, 음료를 기내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WIFI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국 운항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해 영어가 서투른 한국인 고객도 문제 없다. 

항공 이용의 꿀팁 중의 꿀팁 '마일리지'는 필리핀항공 단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석 왕복 약 8회 시 1회 무료 항공권을 주고 마일리지 제3자 양도도 가능하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여행 상품 브랜드 '필플러스 텔'을 판매하고 있다. 에어텔 상품을 비롯해 골프, 어학연수 및 상용기업체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상품 판매는 운영 대행사인 '온필'이 제휴 여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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