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가정의 달’ 선물 최대 50% 할인…가장 받고 싶은 전자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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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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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가정의 달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5월 한 달간 전국 440여개 매장에서 ‘가족사랑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 노트북, 스마트폰, 안마의자 및 안마기, 캡슐커피머신 등 인기 품목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의 북9 메탈(13.3인치)과 LG전자의 그램(13.3인치)을 구매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최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츠, JBL 등 인기브랜드의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를 3만원대부터 시작해 최대 50% 특가판매한다.

효도폰 및 키즈폰을 구매하면서 특정 요금제로 2년간 통신 요금을 지불하기로 약정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행사 모델에 따라 단말기 무료 혜택 또는 통신요금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마의자를 90만원대부터 판매하기 시작해 최대 40% 할인판매하며, 캡슐커피머신 중고보상전도 진행한다. 기존에 쓰던 전기주전자, 커피머신, 커피메이커 등 커피와 관련된 중고제품을 하이마트 매장으로 가져오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한편 롯데하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18~21일 10대~60대 남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받고 싶은 전자제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노트북과 태블릿을 비롯한 PC가 28%로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24%)과 안마의자 및 안마/찜질기(9%), TV(7%), 커피/주스메이커(5%)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85%가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 중 69%가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선물 비용은 10만원대를 예상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부모님께 선물하겠다는 응답자 가운데 48%, 배우자/연인에게 주겠다는 응답자 가운데 42%, 자녀에게 주겠다는 응답자 가운데 44%가 지출비용을 10만원대로 예상했다. 다만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의 경우 50만원 이상의 높은 금액을 예상한다는 응답도 1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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