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에버랜드와 함께 판다 애니메이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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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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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대표이사 김성수)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 김봉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판다 소재 애니메이션 개발 및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판다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개발, 애니메이션 관련 공동 사업, 홍보 및 마케팅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CJ E&M의 ‘투니버스’ 채널 운영 노하우 및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기획개발 역량과 에버랜드의 테마파크 사업 및 판다에 대한 인사이트가 더해져, 판다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전방위적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양사는 영·유아 대상의 TV 애니메이션을 내년 초에 선보여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특히 판다를 사랑하는 중국 시장을 필두로 해외 애니메이션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며, 판다 캐릭터를 활용한 부가사업에도 양사의 역량을 결집한다. 특히 올봄 중국에서 에버랜드로 자이언트 판다를 들여오게 되면, 판다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시장 기회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신동식 본부장은 “영·유아들에게 친근한 동물 소재의 애니메이션을 오랜 기간 구상 중이었는데, 뜻이 맞는 에버랜드와 판다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함께 개발하게 됐다”며 “<라이온킹>, <라따뚜이>, <니모를 찾아서> 등 기존 동물 소재의 애니메이션이 큰 사랑을 받았고, 판다는 한국 및 중국에서 익숙한 동물이니만큼 이번에 개발하는 판다 애니메이션도 한국 대표 콘텐츠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랜드 Creative팀 유석준 팀장은 “에버랜드는 첨단 IT가 결합한 판다월드 조성과 함께 올 봄 판다 도입에 맞춰서 판다 뮤지컬, 판다 모바일게임(판다팡) 등 판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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