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신규 O2O 서비스 출시로 성장 기대[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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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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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증권은 카카오가 신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를 출시해 장기 성장세를 기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택시로 O2O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카카오는 앞으로 교통과 홈 서비스, 배달 등 신규 서비스를 매 분기 선보일 것"이라며 "4분기에는 모바일 웹보드 게임으로 게임 부문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연구원은 "다음 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에서 카카오 컨소시엄이 통과되면 막강한 모바일 트래픽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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