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주연 섹시 코미디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 5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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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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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2013년 ‘젊은 엄마’를 시작으로 2014년 ‘젊은 엄마2’를 선보인 ‘젊은 엄마’ 시리즈가 채민서 주연의 제 3탄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의 개봉을 내달 7일 확정했다.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가 29세 나레이터 모델 진희(채민서)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세 남자의 소동을 에로틱하고 유쾌하게 그린 섹시 코미디로, 섹시 배우 채민서가 젊은 엄마로 출연해 역대 <젊은 엄마>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엄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채민서는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해 ‘가발’ ‘채식주의자’ ‘숙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관능적인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한 지붕아래 살고 있는 세 남자의 마음에 뜨거운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역대 최고의 젊은 엄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젊은 엄마 채민서의 섹시한 코미디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는 내달 7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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