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크림 똑똑하게 사용하려면, 반트36.5 ‘마유밤’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5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마유’는 중국 고전 의학서 명의별록 및 본초강목에도 기록돼 있을 정도로, 아시아 지역에서 피부 보습을 위해 예로부터 널리 사용해 왔다. 마유는 사람의 지방 성분과 구조가 유사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될 뿐 아니라, 세라마이드가 포함돼있어 소량으로도 뛰어난 보습감을 준다. 또한 외부에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한다.

또한 피지 분비가 많으면서 속은 건조하고, 자극에 예민한 여드름 피부에 순한 마유가 도움이 된다. 마유에 들어있는 ‘팔미콜레산’이 염증억제 및 트러블 진정효과가 뛰어나 손상된 트러블 피부, 여드름(지성)피부,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튼살 피부와 목주름 관리에도 좋다.

마유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여러 브랜드에서 마유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마유의 효능을 소개한 뒤부터는 단순히 인기 아이템을 넘어 ‘마유크림 붐’을 일으키고 있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반트36.5의 마유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멀티밤’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트36.5 마유밤은 마유가 50퍼센트 이상 함유돼 있을 뿐 아니라, 마유의 효과를 더해줄 수 있는 천연유래 오일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 위에서 샤베트처럼 사르르 녹아 드는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아 피부에 밀착 흡수되며, 마유 특유의 냄새를 완전히 잡아 은은한 향기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50% 이상 넉넉한 마유 함유량 외에도, 크림 타입 제품들에 비해 콤팩트한 사이즈에 튜브 용기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것이 반트36.5 마유밤의 장점. 건조한 봄철 팔꿈치, 발뒤꿈치, 무릎, 입 주변 등 거칠어지기 쉽고 각질이 많은 부위에 수시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입술에 립밤 대신 바르거나, 갈라지기 쉬운 머리 끝도 수시로 관리하기 좋아 마유의 효능을 온 몸에 전달하는 ‘멀티밤’으로 인기다.

반트36.5는 차예련이 겟잇뷰티에서 소개한 CC쿠션과, 일명 ‘차예련 멀티밤’으로 불리는 비타 투 콤플렉스 밤으로 알려진 브랜드다. 반트36.5 관계자는 “마유가 연예인 뷰티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유밤이 ‘차예련 멀티밤’의 뒤를 이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트36.5는 올리브영, 왓슨스 등 일반 뷰티 편집숍에는 입점해 있지 않으며, 가로수길 쇼룸과 온라인몰(www.vant365.com)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반트36.5 마유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