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5주년 사랑방, 변화와 혁신 의지 담은 새로운BI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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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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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방미디어가 3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인 미디어 매체로서의 변화와 혁신의지를 담은 새로운 BI(Brand Image)를 선보였다. [사진=사랑방 미디어]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주)사랑방미디어가 3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인 미디어 매체로서의 변화와 혁신의지를 담은 새로운 BI(Brand Image)를 선보였다.

새 BI는 '사랑방'의 기존 BI에 부드러운 고딕 형태로 서체의 변화를 주고, 정보전파 및 공유의 의미를 담은 New 디자인으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허브'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서체 기본 컬러는 dark gray, blue, green을 사용해 미디어매체 '사랑방'이 신문+인터넷+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신뢰도가 높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정보허브', '정보포털'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꾀했다.

이번에 확정 발표한 새 BI는 생활경제신문 사랑방 제호, 생활포털 사랑방닷컴, 사랑방모바일, 사랑방부동산, 사랑방Job, 사랑방Car, 사랑방중고장터, 사랑방코콕, 사랑방버스 등에 일괄 적용할 계획이다.

조경선 대표이사는 "15년 만에 새 BI를 선보인 것은 변화무쌍한 디지털시대를 맞아 미래지향적인 미디어매체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 표명"이라며 "지역민의 신뢰와 믿음을 만들어가는 커뮤니케이션센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는 미디어 매체로서 '정보 허브'의 역할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0년 11월 창사한 ‘사랑방’은 그동안 세 차례의 BI를 선보였다. 창사 당시 사랑방 BI는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서 가로형 흑백 제호에 궁서체를 사용했으며, 1994년 컬러 도입과 함께 바탕색을 녹색으로 바꾸어 자원재활용, 아나바다 정신의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21세기를 맞이한 2000년, 사랑방 BI는 생활정보신문 업계 최초로 세로형 제호에 블루컬러와 고딕체를 도입, 고객께 믿음을 주는 커뮤니케이션센터로서의 역할성을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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