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MC몽, 마지막 프로듀서 맞아…방송 출연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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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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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측이 마지막 프로듀서로 알려진 MC몽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5일 '언프리티랩스타' 제작진 측은 "힙합 뮤지션 MC몽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트랙 작업에 참가한 것은 맞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MC몽은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합동 콘서트 티켓은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다음 달 25일 열리는 '언프리티랩스타' 합동 공연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후 5시와 7시 두 번에 걸쳐 열린다.

이제 단 두 번의 방송만을 남겨 놓은 '언프리티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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