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블랙박스 ‘리베로’ 출시…“잦은 포맷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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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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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리베로' [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잦은 포맷이 필요 없는 2채널 블랙박스 ‘리베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베로는 영상녹화 안정화 기술 ‘리베로’ 기능을 탑재해 잦은 포맷을 해야 하는 기존 블랙박스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블랙박스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경우에도 영상파일에 대한 자동복구 기능 및 데이터 손실 최소화 기능을 장착했다.

물리적인 외부 충격으로 메모리카드가 이탈하거나 전원이 꺼져도 사고 직전까지의 녹화영상을 손실 없이 저장할 수 있다.

주행 중에는 상시녹화·충격감지가, 주차 중에는 충격·모션감지 등이 가능하다. 차량 운행 종료 후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녹화 모드로 전환된다.

전방 카메라는 HD급(1280X720)의 녹화가 가능하며 약 120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한다.

가격은 20만 원 중반 대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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