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해외서도 논란 "서비스보다 정시 출발이 더 중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8 18: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제가 된 땅콩]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비롯된 '램프리턴' 사건과 관련해 해외에서도 논란이 뜨겁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이번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태도와 관련된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관련 기사에는 1000건이 넘는 댓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번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태도와 관련해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정시에 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아닌가",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퍼스트클래스 고객에게 견과류를 봉지로 주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꼭 리턴할 필요는 없었다", "자기만족을 위해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를 무시했다", "승객들에게는 땅콩보다 정시 도착이 더 중요할텐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