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7월부터 김포공항 의료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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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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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공항동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왼쪽)과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이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 운영 협정 체결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이화의료원]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4일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와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 운영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안에 ‘이화여자대학교 부설 김포국제공항 공항의료센터’가 운영된다. 

의료센터에서 진료를 맡을 의료진은 이화의료원이 파견하고, 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시설과 부대 비품을 지원한다.

연중무휴로 운영될 의료센터는 공항 이용객과 상주 직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항공기 사고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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