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실버 고객 위한 피트니스 멤버십 스토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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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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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55~65세 고객을 대상으로 '피트니스 멤버십, 스토밍'회원을 모집한다.

피트니스 멤버십 스토밍 특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우나와 헬스장을 1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비스 명동점, 인사동점과 올해 오픈 예정인 충무로점은 3000원에 사우나 입장이 가능하며 운동복과 운동화 지참 시에는 헬스장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주중 스토밍 멤버 중 모임을 하고자 하는 경우 사우나 내에 마련된 단독 미팅 공간을 3만3000원에 3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식사와 음료 (라따블, 데이스티, 르 바, 사우나)는 20% 할인, 동반객 20인까지 10% 할인이 적용된다.

가입비는 월 13만 원, 분기 35만 원, 반기 65만 원, 연간은 110만 원(세금 포함)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은퇴한 시니어들 대부분이 나이가 들면서 학습, 여행, 문화예술, 여가, 패션, 화장품 등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의 성공적인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02)3011-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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