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조명용 LED 시장 공략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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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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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삼성전자.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의 LED조명 시험소가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의 공인 시험소로 인정받아 안전 인증에 필요한 비용과 기간을 크게 줄이고, 글로벌 조명용 LED 광원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삼성전자 LED사업부 품질팀 임성관 팀장과 독일 전기기술자협회 마이클 융니취(Michael Jungnitsch) 사장이 1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공인인증시험소 승인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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